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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스릴넘치는 수상레저스포츠대회가 5월 첫 휴일을 맞아 영산강에서 1500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한 ‘2015 영산강 종합수상레저스포츠대회’는 3일까지 이틀간 영암 세한교 인근에서 개최됐다.
대회 종목은 래프팅, 카약, 윈드서핑, 드래곤보트이며 체험 종목은 딩기요트, 제트스키, 모터보트 등으로 다양한 묘기가 펼쳐져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대회는 레저스포츠의 범위를 확장, 수상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종목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수상 안전교육도 실시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체험교육의 장이 됐다.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영산강 종합 수상레저스포츠대회는 ‘관광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레저스포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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