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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세계조선호텔이 비즈니스급 호텔에 처음 진출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다음달 1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 남산호텔을 오픈한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포포인츠바이쉐라톤은 스타우드호텔 체인의 한 브랜드로 특2급에 해당한다. 342개의 객실과 피트니스크럽과 미팅룸등 부대시설등이 갖춰져있다.
호텔측은"서울역 앞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철도와 KTX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포포인츠는 신세계조선의 3번째 호텔이자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오픈하는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호텔측은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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