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신규 소환수 ‘다크녹스’와 ‘설희’가 추가된다. 최초의 5성 남성 소환수 ‘다크녹스’는 마계의 주인, 마왕 ‘다크니스’의 첫 번째 아들로 태어났을 때부터 강력한 마력을 지닌 인물이다. ‘다크녹스’는 5월 4일까지 소환상점 내 고급소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물 속성의 소환수 ‘설희’는 29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한 ‘차원의 결계’에서 등장한다. ‘설희’는 차가운 마음을 지니고 있는 소녀로 ‘차원의 결계-설희의 믿음’에서 ‘어린 설희’로 만날 수 있으며, ‘어린 설희’를 진화시키면 6성까지 성장이 가능한 ‘설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소환사가 되고싶어’의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하고, 첫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20 하르콘(게임머니)과 강화펭귄 패키지도 증정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오인근 팀장은 “출시와 함께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 이에 보답하고자 첫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성 이용자들이 기다리던 미소년 소환수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