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금융사 성과보수체계 점검…내부고발 활성화”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스카이(대표 박병엽)가 CDMA 전용폰인 ‘큐피드(IM-S390)’을 내놨다.
큐피드는 10~30대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휴대폰으로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첫 키스이 황홀감을 간직하고픈 여성’의 마음을 착안했다.
즉, 첫 번째 휴대폰 사용번호를 지속적으로 간직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담은 것. 색상은 화이트라임, 화이트 핑크, 블랙 등을 동시에 출시됐다.
이 제품은 심플한 전면 디자인에 외곽 라운드를 두르는 크롬 느낌의 띠와 함께 라임, 핑크, 블랙의 칼라띠를 각각 포인트로 줬다. 무게는 88.2g이며 2.3인치 QVGA(240×320) 26만 컬러 LCD 화면을 채용했다.
두께는 12.5mm로 얇고 지상파 DMB, 외장 메모리,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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