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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신생아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하고 육아보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대상으로 양육비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양육비지원을 통한 출산장려를 도모하고, 신생아의 건강 보호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첫째아 100만, 둘째아 200만, 셋째아 300만, 넷째아 400만, 다섯째아 500만, 여섯째아 700만, 일곱째아 900만 원을 이후 출산시마다 200만 원씩 증액지원 한다.
지원범위는 신생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출산가정으로 신생아 보호자가 출생신고 후 90일 이내에 신청서를 읍·면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영암군 보건소는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복한 임신과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모성·영유아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임산부 초음파 검진비 지원과 모유수유 사진 작품 공모전 등을 시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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