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김정태 기자 = 겨울에 뱃살을 빼면 여름엔 아름다운 S라인을 뽐낼 수 있다.

여성은 S라인의 몸매, 남성은 배에 王(왕)자를 만드는 게 대다수의 희망이다. 바디콘에서 국내 출시한 유산소 운동기구인 슈퍼렉스(Superex, PA-2000)는 6가지 운동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복부굴신운동, 복부 온열, 뜸운동, 복부장기운동, 웨이브유산소운동, 칼로리소비연동운동, 복부지압/지방연소 등을 통해 체중관리 등을 통해 뱃살 등을 뺄 수 있다.

물론 뱃살을 빼기 위해선 슈퍼렉스 운동과 함께 음식조절, 기타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 등도 함께 이뤄져야 완전한 S라인의 몸매를 만들 수 있다.

▲ 복부의 깊숙한 장까지 운동 = 슈퍼렉스는 복부굴신운동으로 내장의 지방을 분해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

즉, 슈퍼렉스의 지속적인 좌우 진동으로 내장의 움직임을 활발히 해 피하지방까지 자연스럽게 줄어들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랫배가 냉하거나 장과 신장이 차가우면 복부미만이 생기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바디콘 관계자는 “장의 활동이 둔화되면 소화와 배설이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차가워진 장을 보호하기 위해 체지방이 많이 쌓이기 때문이다”며 “슈퍼렉스의 복부 온열, 뜸 운동은 배와 장기를 온화한 에너지로 자극해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기혈 순환을 촉진해 준다”고 말했다.

실제로 슈퍼렉스를 장착해 사용해 본 결과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적인 진동으로 양쪽 뱃살을 흔들며 마치 뱃살이 빠지는 듯한 기분을 얻을 수 있었다.

배 가운데는 따뜻한 온열과 함께 마치 안마(지압)를 받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 자전거를 타거나 뛰는 유산소 운동도 OK = 살을 빼기 위해 스포츠센터에 가면 트레이너에게 제일먼저 권유 받는게 유산소 운동이다.

그만큼 유산소 운동은 운동의 기본이고 가장 쉽게 살을 뺄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슈퍼렉스는 웨이브 유산소 운동을 돕는다. 자전거를 타거나 뛰는 등의 유산소 운동과 유사하다.

복부에 슈퍼렉스를 차고 왼쪽, 오른쪽의 진동으로 통해 유산소 운동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장 안에 1kg 이상의 숙변이 끼여 있고 간과 신장 등의 장기안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여 있다. 따라서 웨이브 유산소 운동의 장기 마사지를 이용, 직접 터치해 마사지 하면 숙변과 노폐물을 몰아내는 효과를 어느정도 얻을 수 있다는 게 바디콘 관계자의 말이다.

이외에도 칼로리 소비연동운동으로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압운동으로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것을 돕는다.

▲ 파동, 회전력으로 운동 효과 뽐내 = 슈퍼렉스는 파동운동 웨이브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슈퍼렉스의 양쪽 진동의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단순진동운동방식이 아닌 파동원리를 과학적으로 응용해 기기 운동시 머리부분이 흔들림이 없고 장 깊숙이 연동운동을 가능하게 해 준다.

슈퍼렉스의 가운데 장착된 곳은 지압과 안마, 온열 효과를 내는 곳으로 강력한 회전력을 동반 지압을 해 준다.

지압은 바디콘에서 자체 개발한 기어드 모터로 지압 회전력 20kg의 운동으로 실행된다.

▲ 리모콘으로 각종 운동시스템 콘트롤 =슈퍼렉스는 메인 몸체와 연결된 리모콘으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주요 제어 기능은 슈퍼렉스의 모든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해 주는 자동운동(AUTO) 모드와 왼쪽, 오른쪽 파동 운동 모드, 그리고 가운데 온열 뜸 운동 등을 실행할 수 있는 R/H 버튼이 있다.

이외엔 파동운동의 강/약을 조절(1단계~10단계)할 수 있는 UP, DOWN 모드가 있다.

▲ 사용할 수 있는 신체 부위 = 바디콘( www.bodyconkr.com)의 슈퍼렉스는 뱃살만을 위해 태어난 제품이 아니다. 가장 보편화된 운동이 복부 운동이기 때문에 뱃살 운동을 강조했을 뿐이다.

슈퍼렉스는 복부, 허벅지, 종아리, 허리, 어깨, 엉덩이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슈퍼렉스는 바디콘 연구소와 김기옥 한의학 박사가 공동 연구해 개발해 내 놓은 국내 독자 개발상품이다.

가격은 30만원대 초반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