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미 티저 영상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식스틴’에 합류할 여섯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9일 오후 4시 ‘식스틴(SIXTEEN)’ 공식 SNS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여섯 번째 멤버인 소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미는 캐나다인인 아버지와 한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마스크의 아기 같은 외모와 달리 태권도 공인 3단의 격투기 실력자로 반전 매력을 갖춘 참가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미는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이 묻어나는 퍼포먼스, 상큼한 미소 등으로 긍정소녀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JYP와 엠넷(Mnet)이 공동 기획,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 등 총 16명의 참가자들이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투표 등을 통해 결정된 멤버들은 JYP가 원더걸스, 미쓰에이(miss A) 이후 5년 만에 선보일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한편 오는 5월 15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될 ‘식스틴’에 출연하는 신인 걸그룹 데뷔 멤버가 될 후보에 대한 시청자 투표와 응원은 첫 방송부터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