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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내렸지만…공급물가 올라 소비자물가 영향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시환의 팬들이 데뷔 1주년을 맞아 기부활동을 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시환 팬클럽 중 하나인 ‘데이바이데이(Day by Day)’ 회원들은 최근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경인지회를 방문해 박시환이 데뷔 첫 돌을 기념해 발매한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와 간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팬클럽 관계자는 “박시환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나눔활동을 하게돼 기쁘다”며 “미니콘서트 수익금 기부와 재능기부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 박시환의 마음이 팬들에게까지 전해져 팬들의 자발적인 착한 움직임으로 번지고 있다. 백혈병 환우들에게 앨범과 간식이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박시환 팬클럽은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꾸준한 방문으로 팬덤기부 문화에 모범이되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박시환은 정규 1집 타이틀 곡 ‘디저트(Dessert)’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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