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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2015 마스터즈 대회’에 글로벌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8년째 마스터즈 대회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2015 마스터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인 매혹(fascination), 완벽(perfection), 독보성(exclusivity)을 선보였다.
이번 2015 마스터즈 골프 대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홍보 대사인 베른하르트 랑거(Bernhard Langer)와 마르틴 카이머(Martin Kaymer)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 미국의 브랜드 홍보 대사인 리키 파울러(Ricky Fowler)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독일 출신의 전설적인 골퍼 베른하르트 랑거의 1985년 첫 번째 마스터즈 대회 우승 3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2015 마스터즈 대회 기간 동안 모든 선수 및 VIP에게 특별 차량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브랜드 홍보 대사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및 GL-Class를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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