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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단편영화 제작지원 ‘A-무비 프로젝트’ 런칭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13 09:1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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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새로운 문화 지원 프로젝트인 ‘A-무비 프로젝트(A-MOVIE PROJECT)’를 런칭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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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무비 프로젝트는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뚜렷한 개성 및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선배 감독 김성호, 민규동, 변영주 세 사람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 3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은 임오정 감독과 팀을 이뤘고, ‘내 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은 마조은 감독과 함께, 그리고 충무로 대표 여성 감독인 ‘화차’의 변영주 감독은 이경섭 감독과 함께 팀을 이뤘다.

신인 감독 마조은, 이경섭, 임오정 삼인방 역시 다양한 작품 경험과 단편영화제 수상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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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한국의 젊은 신인 감독들이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하여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성취감을 얻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부터 국내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를 7년 동안 후원하며 국내 영화 산업 발전을 지지하고 있고 A-무비 프로젝트는 4월 16일까지 각 작품에 대한 예고편 공개 및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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