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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 인간공학 디자인상 수상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10 14: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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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쌍용차_티볼리_인간공학_디자인상_그랑프리_수상
쌍용차_티볼리_인간공학_디자인상_그랑프리_수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대표 최종식)는 대원강업과 함께 개발한 티볼리의 세미버킷 시트가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NSP통신-쌍용차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
쌍용차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한인간공학회 주관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한다.

NSP통신-쌍용차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
쌍용차 티볼리 세미버킷 시트

쌍용차의 글로벌 전략차종인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SUV 고유의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인간공학적 설계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소형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그랑프리를 수상한 티볼리의 세미버킷 시트는 등받이 부위별로 단단한 정도가 다른 이경도 패드와 편안함을 증대시킨 풀마플렉스(Pullmaflex) 스프링방식 적용 등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코너링 및 주행시 안락감과 편의성을 최적화해 감성품질을 극대화 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NSP통신-쌍용차 티볼리
쌍용차 티볼리

한편, 쌍용차는 체어맨 H 시트로 제1회 인간공학 디자인상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09년 제11회 대회에서는 체어맨 W가 인간공학 디자인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티볼리 시트 수상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간공학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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