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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비만 판정에 각종 합병증까지 ‘충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4-10 12:13 KRD7
#이재은 #JTBC #건강의 품격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재은이 비만에 각종 합병증까지 건강 관리가 시급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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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에 출연, 결혼 후 후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재은은 관찰 카메라에서 공복에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 시도 때도 없이 사탕을 먹고 반찬을 짜게 먹는 등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진 일상을 보여줬다. 또한 소파에서 3시간 이상을 떠나지 않는 등 운동량이 부족해 보였다.

이재은은 자신의 이러한 생활습관을 염려해 받은 건강 검진 결과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 돼 전체적인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을 받고,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정상 범위를 넘어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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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이재은은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 돼 남편 이경수는 물론, MC들까지 충격케 했다.

이재은의 건강과 함께 예쁜 몸매를 되찾아 줄 글로벌 대세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12일 오전 7시 30분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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