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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파워프라자, 전기차 ‘예쁘자나R’ 관람객 관심 집중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4-08 18: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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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파워프라자 전기차 예쁘자나R
파워프라자 전기차 ‘예쁘자나R’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 킨텍스에서 지난 3일부터 개최중인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한 중소기업이 출품한 전기차 ‘예쁘자나 R’에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는 “전기차 예쁘자나R은 정통 로드스터 스포츠카로 한번 충전에 571km 주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NSP통신-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가 전기차 예쁘자나R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가 전기차 예쁘자나R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전기차 예쁘자나 R은 1회 충전으로 최장 571km(60km/h 정속주행) 주행, 최고속도 198km/h, 제로백은 4.6초에 놀라운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54kWh급 배터리와(이번 컨셉트카에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카본 화이트 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 745k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파워프라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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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쁘자나 R의 충전시간과 관련한 스펙은 아직 미공개이며 완속 충전시 약 9시간 소요되며 급속보다는 중속을 권장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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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쁘자나 R의 배터리는 원통형 셀을 직병렬로 배터리모듈을 구성했고 안정성과 고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했으며 하반기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예쁘자나R(로드스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품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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