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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나들이의 계절 4월을 맞아 이색 레포츠 패키지를 내놨다.

상품은 옥마산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하늘산책 패키지’다. 전문가와 동승해 푸른 바다와 보령 일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주중(일~목요일) 특별가로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리조트 객실 1박과 조식뷔페,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포함해 2인기준 25만4000원, 4인기준 41만8000원이다.

본격 선상낚시로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서해 바다낚시 체험’ 상품도 판매한다. 월~금요일 아침 7시에 배를 타고 출발해 약 7시간 동안 낚시를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1인당 7만원에 낚시장비와 미끼 일체는 물론 매운탕 점심식사를 포함하며 고객이 잡은 횟감은 바로 회로 제공한다.

객실과 함께 최대 26%할인된 ‘서해 바다낚시 체험 패키지’도 준비됐다. 객실 1박과 4인 낚시 체험이 포함돼 주중(일~목요일) 35만원원, 금요일 39만원원이다.

한편 4월 11일부터 한화리조트·대천 인근 주산면 보령댐 일대에서 주산 벚꽃 축제가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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