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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인천서강화을 안상수 새누리당 후보 지원을 위해 6일부터 강화도 1박 2일 숙박에 참여한다.

인천서강화을 안상수 후보 측은 6일 “김무성 대표는 4월 6일 오후 8시 30분 강화 중앙경로당(강화도서관 옆)에서 박용렬 강화노인회장, 박예빈 강화노인회 강화읍분회장 등 20여명의 지역주민과 정책 간담회를 실시하며 이 자리엔 안상수 국회의원후보(서구강화군을)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를 마친 후 김무성 대표는 강화병원 뒤에 있는 안상수 후보의 집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강화 풍물시장 근처에 있는 국밥집에서 아침식사 후 강화 장날을 준비하는 풍물시장 상인과 환담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4월 6일 아침 9시 30분 강화군 농협 공동RPC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후 강화읍 강화농협 3층에 마련된 새누리당 정당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으며 강화읍에서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주요 당직자들과 알미골 사거리 인근 식당에서 오찬를 한 후 의총에 참석키 위해 국회에 갔다가 다시 강화를 방문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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