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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 민아, 데뷔시절 언급 눈물…“‘깝민아’ 이유있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3-31 23:27 KRD7
#4가지쇼 #걸스데이 #민아
NSP통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민아가 힘들었던 데뷔시절을 회고하며 눈물을 보였다.

‘나도 여자예요’로 데뷔 5년 만에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한 민아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 출연해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이면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민아는 팀을 알리기 위해 ‘깝민아’ 캐릭터로 활약해야했던 데뷔시절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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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전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 마음 한 쪽이 아리다”며 “하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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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민아는 또 노래하고 싶어 거리 버스킹에 나섰던 어린 시절부터 과감한 민낯공개, 싱크로율 100% 닮은꼴로 불리는 지드래곤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친자매처럼 지낸다는 엠버와 민아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가 된 친언니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엠넷 ‘4가지쇼’는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본 모습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아닌 일상 속 스타의 삶을 밀착 취재해 인간으로서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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