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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전기차 급속 충전기 4월중 제주도 설치완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3-30 15: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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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우)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좌),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지난해 12월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 출시와 함께 제주도에 기증하기로 한 급속 충전기 2기가 오는 4월 중 설치 완료된다고 밝혔다.

닛산이 기증한 급속 충전기는 신영영화박물관(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과 수목원테마파크(제주시 연동 1320)에 각각 1기씩 설치된다.

NSP통신-리프(LEAF) 충전 모습
리프(LEAF) 충전 모습

이로써 제주지역 리프 충전에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기는 지난해 말 36개에서 오는 4월 48개로 대폭 증가하며 이는 올해 들어 환경부가 10기를 추가 설치한 데 이어 닛산이 2기를 추가, 총 12대가 더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제주지역 급속 충전기 설치는 ‘사회 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는 닛산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전기차 고객 편의 향상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이뤄졌다.

NSP통신-리프
리프

한편 한국닛산은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와 더불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생산품 구매로 경제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한국닛산 &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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