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비용도 비용이지만 거리와 관광, 휴양 등도 맞아 떨어져야 한다.
흔히들 푸켓, 발리, 보라카이, 세부 등 신혼여행의 최적지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하와이 등도 인기지역지만 태국 크라비도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크라비는 방콕을 경유해야 하는 곳이지만 때묻지 않고 순박한 크라비 사람들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면서 관광과 휴양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
신혼여행 전문여행상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에 따르면 다른 허니문여행지 처럼 바다전망이 망망대해가 보이는 곳이 아닌 바다에 떠있는 조그만 무인도가 보이고 기암절벽이 멋지게 펼쳐진 해변 휴양지다.
태국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피피섬, 코홍, 4섬, 정글카약투어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다. 저녁이면 크지 않은 아기자기한 시내에 나가서 맛집을 섭렵하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다.
여행객들은 소소한 쇼핑거리와 유명한 로띠집, 씨푸드, 바나나튀김 등 맛난 음식들도 경험 할수 있고 크라비 뿐만 아니라 이웃에 위치한 란타섬에서의 숙박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숙박은 피말라이리조트, 라위와린, 크라운란타 등 고급 리조트, 풀빌라 들이 즐비하다. 특히나 크라비나 란타는 석회암절벽과 아름다운 경치에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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