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이 나왔다.
도시바코리아가 출시한 39.1㎝(15.4인치) 노트북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가 그 주인공.
이 노트북은 고화질 풀HD 영상을 PDP, LCD TV와 연결해 생동감이 넘치는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HDMI 출력포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
CPU는 코어2듀오 프로세서 T9400(2.53GHz/6MB L2캐시/1066MHz)을 장착했고 하드디스크는 250GB를 기본 채용했다.
또한 9가지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9-in-1 멀티카드리더기와 웹캠에 얼굴을 인식시켜 로그인 하는 스마트 페이스 기술, 다양한 휴대 IT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슬립앤차지(Sleep and Charge) 기술 등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ATI 라데온 HD347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최신 3D 게임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터넷 환경은 와이어리스(Wireless) 5100 무선랜의 향상된 Wi-Fi 기술로 5배 빠르고 도달거리가 2배 더 늘어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LCD는 도시바의 트루브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클리어 슈퍼뷰(CSV) 액정과 39.1(15.4인치)cm 와이드 스크린을 채용했다.
사운드는 저음에서도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음을 구현하는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는 반짝이는 흑진주를 연상케 하는 글로시블랙 키보드를 탑재해 명품 이미지를 담았다. 가격은 169만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