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이연두, “‘강남 1970’ 김래원과 19금 베드신 대역아니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3-19 12:46 KRD7
#이연두 #김래원
NSP통신- (bnt)
(bnt)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연두가 영화 ‘강남 1970’에서 김래원과 가진 베드신 대역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연두는 최근 연예전문매체 bnt와 진행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김래원과의 과감한 노출신으로 화제가 된 베드신과 관련 “영화 속 19금 베드신 때문에 배역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없어 대역없이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에서 깡패두목 양기택(정호빈 분)의 정부이자 백용기(김래원 분)의 애인인 주소정 역을 맡아 매혹적인 모습과 더불어 섹시 슬림몸매가 드러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G03-9894841702

이연두는 고등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잡지 모델을 한게 계기가 돼 연예계에 발을 붙였다. 지난 2005년 KBS2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리포터, 드라마, 연극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있다.

한편 2015년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배우 이연두는 이번 bnt와 진행된 화보에서 ‘Perfect balance’, ‘Wonderful moment’, ‘Elegant Figure’, ‘Absolute peace’라는 네 가지 콘셉트에 맞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