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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 민아의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의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9일 카드형 앨범 제작업체인 키노 측은 “한정판으로 3000장이 제작된 걸스데이 민아의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의 카드형 앨범 키노에 대한 팬들의 구매력이 높아 추가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키노는 스마트폰의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해 음악과 화보, 뮤직비디오 등을 재생하는 카드 형태의 신개념 음악 저장, 전달 매체로 반주 음원에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자체 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대 기능도 갖추고 있다.

민아의 키노 앨범에는 ‘나도 여자예요’ 신곡 음원과 화보집, 뮤직비디오,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등이 수록됐다.

한편 민아의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는 화보집 구성의 앨범과 스마트 카드형 키노앨범 2종으로 제작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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