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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단 4초만에 내 PC의 윈도 XP, 윈도비스타를 구동시켜주는 메인보드가 국내 유통됐다.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이 내놓은 에즈락 메인보드인 P43DE이 그 주인공.

이 메인보드는 에즈락의 인스턴트 부트(Instant Boot)를 지원해 윈도우XP와 윈도우비스타가 꺼진 상태에서 4초안에 구동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때문에 이용자들은 윈도우(Window) OS를 부팅하고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메인보드 사양은 인텔 코어2익스트림, 코어2쿼드, 코어2듀오, 펜티엄 듀얼코어, 셀러론 듀얼코어, 셀러론 등을 지원한다.

메모리는 듀얼 채널 DDR2 1200/1066/800/667를 지원(4×DIMM 슬롯)해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6×STAT2 3.0 Gb/s, 사운드는 7.1 채널의 HD 오디오를 지원한다. 이외 1×PCI 익스프레스2.0×16슬롯을 갖췄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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