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생활가전 기업인 리홈의 기본형 난방기는 과열방지와 전도안전 등 2중 안전장치로 무장된 제품이다.
리홈 난방기 기본형 3종 모델은(LHW-C910, LH-S910, LH-C910)은 겨울철 난방기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를 막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안전장치는 과열방지와 전도안전 등 2가지. 과열방지장치는 온도가 지나치게 뜨거워지는 것을 막아주고 전도안전장치는 제품이 넘어지면 자동으로 작동을 정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리홈 난방기는 3단계(강, 중, 약) 조절 스위치와 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라믹 원적외선 히터인 선풍기형 난방기(LH-C910,14인치)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벽걸이형 난방기(LHW-C910, 14인치)은 벌집 반사경과 신형 안전망을 채택했고, 꺼짐 타이머(3시간)를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다. 탁상형 난방기 (LH-S910,12인치)은 할로겐히터로 순간 난방이 우수하다. 가격은 각 4만6000원, 3만9800원, 4만1000원이다.
이외에도 리홈은 4단계 공기정화 기능과 음이온이 발생 등 공기정화 능력을 강화한 PTC 세라믹 방식의 히터(LFH-S2810)도 출시했다.
이 히터는 회전바퀴가 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2중 안전장치, 좌우 120도 자동회전, 자동온도조절, 꺼짐 타이머(2시간), 동작표시램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17만5000원이다.
[사진 = 시계방향으로 리홈 벽걸이형 LHW-C910, 선풍기형 LH-C910, 탁상형 LH-S910, 스탠드히터 LFH-S2810 난방기.]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