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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와 절친샷 ’2초 유인나’ 화제…연예인포스 우월미모 “넌..누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3-13 10:00 KRD7
#한선화 #모조 #유인나
NSP통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다정한 인증샷을 남긴 ‘2초 유인나’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선화 옆 청초여인 누구?’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미모의 여인은 한선화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어 절친 임을 유추하게 한다. 이 여인은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 오똑한 콧날 등 걸그룹 멤버로도 빠지지 않는 우월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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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여인은 청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유인나와 순간 흡사해 온라인 상에서 ‘2초 유인나’로 불리며 관심을 낳고 있다.

화제의 이 여인은 뉴에이지 팝 피아니스트 모조로 한선화와는 친구 사이로 스케줄이 없을 때 만나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조는 연세대 음대에서 정통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로엔 멜론 TAKE1 뮤지션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팝 피아니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테이, 유키스 여훈민 등 가수들과의 협업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초 유인나’ 모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첫 눈에 유인나인 줄 알았다”, “대박, ‘2초 유인나’가 아니라 정말 유인나를 많이 빼닮았다”, “당장 걸그룹 멤버나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조는 오는 17일 대중음악 씬으로 전향한 후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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