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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리스크 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 내실경영으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에 나섰다.

전북본부는 4일 도내 영업점 여신팀장 5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전북지역의 주요 산업인 농·식품산업과 탄소섬유 산업 등의 업종별 산업전망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유동성 위기 및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개최됐다.

소성모 본부장은 “기업에 대한 임직원들의 세심한 사후관리와 업무처리로 현장에서 경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경영의 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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