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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공효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의 새 뮤즈로 활동한다.
1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이 클리오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2015 S/S 광고 촬영을 모두 마쳤다.
평소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공효진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프로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광고 사진 속 공효진은 매혹적인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립스틱을 바른 채 한층 물 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클리오 측은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공효진을 모델로 한국에 이어 중화권까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클리오와 공효진이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TV CF와 잡지, 클럽 클리오 매장을 비롯한 전국 드럭스토어 등에서 이달부터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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