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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파

9.4㎞/ℓ 연비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08-11-03 13:42 KRD1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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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크라이슬러코리아가 2009년형으로 내놓은 세브링 컨버터블은 I-4 2.4ℓ 듀얼-VVT 173 마력 엔진이 장착돼 있다.

때문에 기존 연비보다 한 등급 개선된 9.4km/ℓ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또한 모든 외장 컬러에 다크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가 적용돼 중후한 세련미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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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바탕에 화이트 컬러 스티치 액센트를 넣은 시트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이 강조됐고 쿠션감이 매우 뛰어나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은 크라이슬러 브랜드 디자인의 본질인 감성미, 세련미, 역동성을 담은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는 2002년과 2003년 2년 연속 컨버터블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베스트셀링 컨버터블 모델이다.

특히 현재 SBS에서 방영하고 있는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에서 여배우 양정아(오유란 역)가 타고 등장하면서 젊은 여성 고객층의 문의가 증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가격도 기존의 4090만원에서 110만원 인하된 398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2009년형 세브링 컨버터블과 함께 또 다른 대표 모델들인 크라이슬러 PT크루저와 짚 랭글러 루비콘의 2009년형 모델도 선보인다.

PT크루저는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6스피커 및 368W의 고출력 앰프가 적용돼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랭글러 루비콘은 더욱 부드러운 소재의 시트는 물론 앞 시트백 맵 포켓 및 짐칸 그물망 고정 고리 등 새로운 사양들이 추가됐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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