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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Ford·Lincoln Challenge Conference를 개최해 작년 각 영역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고, 2015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는 신차, 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포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함으로써 포드 및 링컨 브랜드 세일즈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포드코리아의 공격적 마케팅 및 높은 성장세 유지를 다짐하는 행사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8718대의 판매고를 기록,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고 올해 1월 출시된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올-뉴 머스탱 6세대를 포함, 연내 총 여섯 종의 신차 출시를 예고하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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