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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법인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연장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2-05 16:5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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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폭스바겐 CC
폭스바겐 CC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 이하 폭스바겐)는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

2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진행된 법인 설립 10주년 프로모션 대상을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확대했으며, 고객 혜택의 폭 역시 더욱 확대했다.

NSP통신-폭스바겐 신형 골프 단체 주행 이미지
폭스바겐 신형 골프 단체 주행 이미지

특히 티구안, 골프, 파사트, CC, 신형 제타 등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 차종에 대한 혜택을 더욱 높여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지난 한해 총 3261대를 판매하면서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NSP통신-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 티구안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원(신형 제타)~약 196만원(골프 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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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기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0~7% 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티구안 2.0 TDI의 경우 4.62%의 고객금리가 적용돼 선납금 30% (1,170만원) 납부 후 매월 15만 5708원만 내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 SUV의 오너가 될 수 있으며, 골프 2.0 TDI는 매월 13만 7911원, 파사트 1.8 TSI는 매월 14만 1732원을 납부하면 된다(모두 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폭스바겐 신형 제타
폭스바겐 신형 제타

한편, 2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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