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동향
HD한국조선해양...5400억원 규모 수주로 실적 ‘기대’
(DIP통신) 김정태 기자 = 대우일렉(대표 이승창)이 출시한 비데 ‘엘르(Elle, DOB-E335W)’는 30만원대 가격의 고급형 제품이다.
엘르는 촉매필터탈취, 공기방울 세정, 마사지 기능, 쾌변 기능 등 고급형 제품들이 갖추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채용했다.
이 제품은 촉매필터 탈취방식을 적용해 사용자가 비데를 사용시 자동으로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뿐만 아니라 은나노 향균 소재의 노즐을 채용, 살균 효과도 높였다.
또한 자가진단 표시기능을 갖춰 노즐 자동세척 기능과 고장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게 특징.
공기방울 세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정력을 높인 엘르는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노즐이 움직여 항문 주위를 세정은 물론 건조까지 해 주는 원터치 자동세정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어린이 체형에 맞도록 노즐과 수압을 조절했고 3단계 고압 마사지로 괄약근을 자극해주는 쾌변 기능 등도 갖췄다.
설치는 파워코드 좌, 우 타입 변경이 가능해 설치시 미관상 문제점을 없앴다. 원터치 착탈로 양변기 사이즈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설치 및 해체도 가능하다.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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