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CU·GS 등 편의점계, 여름철 먹거리 격돌·…NCSI ‘1위’ 세라젬·경동나비엔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DGB금융지주(139130)는 지난해 유상 증자를 통해 총 3154억원을 조달했다. 이중 683억원을 아비바생명 인수 자금에 지급했고 1분기 중 대구은행 2000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나머지 자금은 캐피탈 증자에 사용한다.
지역 내 양호한 부동산 경기와 중소기업 건전성에 힘입어 올해도 10% 내외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만기되는 1500억원의 8%대 고금리 후순위채는 마진 관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지난해 4분기 명예퇴직 인원을 90명까지 대폭(관련 비용 276억원) 늘려 올해는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회계연도 2015 지배주주 순이익은 2810억원,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8.8%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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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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