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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90년대 스타들의 합동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백 투 더 90s, 빅쑈' 무대가 확정된 배우 겸 가수 김민종의 단독 포스터가 네 번째로 공개됐다.
4일 공연 주최 측이 공개한 포스터 속 김민종은 나비넥타이와 검은 수트로 멋을 내어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그 옛날 ‘꽃미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민종은 1998년 석래명 감독의 영화 ‘아스팔트위의 동키호테’로 데뷔해 1992년 1집을 발표하고 ‘하늘아래서’로 가수 활동을 겸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한 배우 손지창과 2인조 ‘더블루’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기도 했다.
홍록기의 사회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김민종, DJ DOC, 룰라, 김원준, 영턱스클럽이 출연해 90년대 추억담과 히트곡들을 들려줌으로써 당시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 전할 것으로 보이는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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