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펄어비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정동하가 콘서트 티켓을 예매 10분만에 완판시키며 인기를 실감케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14, 15일 2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릴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교감,조금 더 가까이’ 티켓 예매가 4일 오후 4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가운데 800석 전석이 오픈 10분만에 동이났다.
지난 2005년 그룹 부활 9대 보컬로 8년 간 활동해 오다 지난해 솔로 앨범 ‘비긴(BEGIN)’을 발매, 9년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던 정동하는 이후 방송활동과 공연, 뮤지컬 무대 등을 오가는 부지런한 활동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마친 다음 달 22일 일본 진출의 신호탄이 될 동경 시부야에서 첫 현지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