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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가 출시한 그래픽카드(VGA)인 HV 9800GTX+ 명작은 레퍼런스 대비 20% 가량이 짧아져 PC 케이스에 대한 범용성은 물론 호환성을 자랑한다.
길이는 217㎜로 엔비디아 지포스 9800GTX+ 그래픽카드 중 가장 짧은 게 특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써멀 솔루션 기업인 쿨러 마스터(Cooler Master)사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성과 정숙성도 확보했다.
HV 9800GTX+ 명작은 레퍼런스와 동일한 사양의 738MHz로 동작하는 GPU와 12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2200MHz로 동작하는 GDDR3 512MB를 갖췄다.
물론 2세대 퓨어 비디오(Pure Video) 기술을 통해 고화질 HD 콘텐츠의 활용도도 좋게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역동적이고 실제와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물리 가속 엔진 피직스X (PhysX) 기술과 GPU를 이용한 범용 병렬 프로세싱 기술인 CUDA 기술도 갖추고 있다.
출력단자는 듀얼링크 DVI 외에 멀티미디어 표준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은 HDMI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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