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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준비 TF팀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구성·운영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익산박물관 건립 준비 TF팀은 지난 20일 구성돼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향후 증개축 방향과 내실 있는 건축·전시 설계 검토, 기존 시설 및 유물 등에 대한 원활한 인수를 위해 개관 때까지 운영 된다.

전북도는 익산시와 협의해 국립익산박물관 승격 및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협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립익산박물관 건립비로 총 4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의 협조를 요청한 상태이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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