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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새해들어 드라마 영화 공연 광고 등 각계로부터 쏟아지는 캐스팅 문의에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창욱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를 통해 물오른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전작인 MBC ‘기황후’에서 하지원과의 호흡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믿고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 바 있다.
지창욱 소속사에 따르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를 향한 러브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재 지창욱은 국내 드라마, 영화, 공연, 광고 등을 비롯해 해외에서의 섭외 문의 역시 끊이질 않고 있다”며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 우월한 비주얼로 스타성까지 고루 갖춰 대중들의 호감도를 꾸준히 상승시켜온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힐러’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지창욱이 2015년 각계를 평정할 대세 배우로 떠오른 가운데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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