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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남원시, 허브 '6차산업화' 사업 66억 투자

NSP통신, 김중연 기자, 2015-01-21 14: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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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허브 융복합 산업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원시는 지금까지의 1, 2차 산업 위주의 허브산업을 ‘허브 융복합 산업화 사업’을 통해 힐링산업에 중점을 둔 6차산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따라서 허브작물의 수요창출을 위해 재배면적을 현재 37㏊에서 90㏊이상 확대하고 허브제품 생산시설현대화, 유통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한 가공업체의 자립도를 높여 10억 이상 매출업체 20개 이상 육성 등의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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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6년간 66억원을 투자해 지리산 허브밸리에 허브종합 체험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농업에 가공과 힐링, 체험, 관광산업을 도입한 6차산업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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