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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지현이 단발 변신 후 첫 화보에서 압도적 청순 미모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엘르(ELLE)는 19일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뮤즈인 전지현의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변함없는 청순한 매력과 함께 한 층 더 깊어진 눈매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서정적인 카리스마의 색다른 매력과 함께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루즈 앤 라운지’ 한-중 모델로 활동중인 전지현은 이번 시즌 화보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드 팬츠의 놈코어 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허리라인이 들어간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백을 포인트로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전지현과 ‘루즈 앤 라운지’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엘르 2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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