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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이태환의 다채로운 표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032800)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으로 활약하며 보여준 다양한 감정 표출의 표정 연기 16종 세트를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환이 극이 19회가 방송되는 동안 선보여 준 강수의 입체적인 캐릭터가 잘 드러나 있다.
사진 속 이태환은 환한 미소부터 오열까지 상황에 따른 변화무쌍한 다양한 감정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환은 앞서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으로 정식 데뷔해 이번 작품이 두 번째 임에도 불구하고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신인 연기자라는 사실을 의심케하고 있다. 특히 그의 카멜레온 같은 섬세한 표정 연기는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한편 이태환이 속한 그룹 서프라이즈는 구랍 27일 일본 도쿄에서 ‘Asia Promotion Tour 5URPRISE PARTY in Japan’이라는 타이틀로 2일간 열린 앨범 프로모션 및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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