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혼여행하면 가장 떠오르는 것은 관광과 휴양이다. 하지만 일정이 안 맞으면 고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일반 관광은 물론 신혼여행지로도 꼭 한번 추천받는 곳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발리’다.
여행을 떠나기전 가장 먼저 잡는 것은 비행기다. 다음은 숙소. 그러나 비행기표가 있더라도 원하는 숙소가 없다면 비행기까지 돌려야 한다.
요즘에는 발리 여행하면 풀빌라는 빼 놓을 수 없다. 여느 호텔이상급으로 잘 알려진 풀빌라는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숙소다.
발리의 고급 풀빌라들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풀빌라와 함께 해양스포츠, 래프팅, 자유일정, 크루즈, 시내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발리의 대표적인 마사지 3종류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현지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이 있다. 여행객들은 도착 후 카카오톡 아이디 등록을 해 비상시에 통화할 수 있는 연락망도 이용할 수 있다.
자유 일정이 있는 날에는 가이드와 차량을 4시간 이용할 수 있어 그 시간동안은 자유롭게 여행객들이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 픽업서비스를 해 준다.
신혼여행 전문 여행업체인 마이허니(www.myhoney.co.kr)는 13년에 걸쳐 쌓인 경험과 노하우로 다져진 발리 현지와 직접 실시간으로 체크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여행객들에게는 여행지 도착시 과일바구니와 와인 1병,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단독가이드로 전 일정 1대 1 진행이 가능해서 편하게 일정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마이허니 관계자는 “발리는 자유일정과 허니문 일정이 금액차이가 크지 않기에 가이드가 있는 허니문 일정을 추천한다”며 “식사가 모두 포함이고 투어 및 마사지 비용을 모두 포함해서 본다면 가이드 있는 일정이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마이허니는 여행객들을 위해 절벽위에서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풀빌라, 또한 둘만의 공간을 최대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풀빌라와 아름다운과 자연친화적인 발리의 리조트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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