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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는 500GB의 음악, 비디오, 사진 등의 디지털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고용량의 외장형 하드드라이브(HDD) ‘마이 패스포트 엘리트’와 ‘마이 패스포트 이센셜’을 이달 중순부터 국내 론칭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들 HDD는 USB-버스 파워, 128비트 암호화로 정보 보호, 업데이트 된 데이터를 싱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게임 콘솔에 바로 연결해 사용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기능으로 TV 상의 사진 및 비디오 파일 보기와 음악 청취가 용이하며 호주머니 속에 들어갈 만큼 작은 외형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특히 마이 패스포트 엘리트에는 디지털 파일을 자동백업하는 소프트웨어를 내장했다.
웨스턴디지털(WD)의 마이 패스포트는 400GB와 500GB의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마이 패스포트 이센셜’은 400GB와 500GB가 각각 19만원대, 20만원대이며 ‘마이 패스포트 엘리트’는 각각 20만원 초반대, 20만원 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마이 패스포트 이센셜’은 120GB, 160GB, 250GB, 350GB가 판매중이며, ‘마이 패스포트 엘리트’는 250GB와 320GB가 판매중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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