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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 서인영을 브랜드로 내세운 마스카라가 나왔다.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자사 모델로 활동중인 서인영의 이름을 딴 ‘서인영 뉴욕 신상 마스카라-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인영 뉴욕 신상 마스카라’라는 애칭으로 소개된 이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 마스카라는 메이블린의 ‘볼륨 익스프레스’ 라인에서 아시아 여성만을 위해 출시한 신개념 마스카라다.
이 제품은 아시아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볼륨과 컬링을 동시에 잡아주도록 디자인돼 짧고 두꺼운 속눈썹까지 돋보이게 하는 한편 18시간 동안 쳐짐 현상 없이 유지는 물론 번지지 않고 물만으로도 쉽게 지울 수 있는 특징이 있다는게 메이블린측 설명이다.
메이블린은 지난 6월 전속 모델로 서인영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서인영 물광스틱, 서인영 마스카라’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인터넷 매출 효과 10배, 뮤직비디오 속 서인영 입술컬러 제품 품절 등 ‘서인영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아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 마스카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에 들어갔으며, 가격은 1만2000원(용량 9.2ml)이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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