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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골프 단체 주행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 이하 폭스바겐)는 1월 한 달간 티구안, 파사트, CC, 골프 등 베스트셀링 모델 4종에 대한 특별 조건 판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

티구안 2.0 TDI BMT 컴포트(3900만원) 또는 2.0 TDI BMT 프리미엄(4570만원) 구매 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 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 동일하게 각각 약 177만원과 약 20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파사트

2014년 베스트 셀링 모델 누적 3위에 오른 중형 세단 파사트는 1.8 TSI 및 1.8 TSI 스포츠, 2.0 TDI 등 3개 모델에 걸쳐 최소 약 160만원에서 최대 약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고객들이 제공받게 되며, CC는 2.0 TSI부터 2.0 TDI BMT R-Line에 이르는 4가지 전 모델 구매시 현금 구매 고객과 금융프로그램 이용 고객 모두에게 동일한 고객 혜택이 제공된다.

그 동안 물량이 부족해 품귀 현상을 겪어왔던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골프 역시 엔진 및 트림에 따라 최소 약 56만원에서 최대 약 122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2015년 1월부터 풍성한 고객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수입차 시장의 선두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 CC

한편 이 외에도 1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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