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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고진샤코리아(www.kohjinsha.co.kr)는 넷북 S130 시리즈 소비자들에게 윈도XP 드라이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S130 시리즈에 탑재된 윈도 비스타 홈베이직 버전은 물론 윈도XP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S130 시리즈는 저전력 모바일 CPU 아톰 실버손(Siverthorn)을 탑재한 넷북(미니노트북)으로 휴대용 노트북PC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진샤코리아 관계자는 “윈도우 XP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의 사용 패턴과 PC의 고사양을 요구하는 ‘윈도우 비스타’의 특성상 넷북의 환경 하에서 구동 속도가 XP에 비해 느린 점 등을 고려해 인텔과 업무 제휴를 통해 S130 시리즈에 한해 XP드라이브 베타 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고진샤코리아는 S130시리즈가 비스타에 최적화돼 있어 비스타 운영체제를 적극권장하고 있다”며 “소비자요구에 의해 XP드라이버 베타 버젼을 제공하지만 XP운영체제로 전환과정에 있어 소비자과실이 생길 수 있어 소비자의 신중한 판단을 요구된다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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