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자 신민철이 로맨틱 가이로 변신, 여심사냥에 나선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철이 최근 신한카드의 ‘코드나인(Code9)’ 카드시리즈 새 CF 모델로 발탁됐다.

신민철은 이번 CF에서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에 다정하고 자상한 눈빛의 완벽한 남자친구로 등장,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식사를 사고 프로포즈를 하는 등 로맨틱한 훈남의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민철의 신뢰감 있는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 영화와 광고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신민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민철은 올해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과 첫 주연작인 ‘프랑스 영화처럼’ 두 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