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대표 모델인 경차 스파크(Spark)의 성능과 안전성, 디자인을 새롭게 한 2015년형 모델의 출시에 앞서, 5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2015 쉐보레 스파크는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성을 한층 강화해 ‘도시를 달리는 자신감 Powered by C-TECH’을 주제로 한 경차 마케팅에 돌입한다.
또 2015 스파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시티 팝(City Pop) 스페셜 에디션을 새로 선보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차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2015 스파크는 스파크S에 적용된 바 있는 GEN2 1.0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획기적인 소음 저감효과를 구현했다.
한편 스파크는 국내 신차 안전도 평가(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종합평가 최고 등급인 1등급 획득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고 가격은 (C-TECH Package 추가 160만원) ▲승용밴 모델952만원 ▲L~LT모델 996만원~1298만원 ▲시티팝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C-TECH포함 1398만원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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