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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기락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구형 E 클래스와 C 클래스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다음 달 6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 및 1개 익스프레스서비스에서 구형 E 클래스와 C 클래스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서비스 대상은 2002년 7월 이전 출고된 구형 E 클래스와 2007년 10월 이전 출고된 구형 C 클래스 모델이다.
회사 측은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정 부품을 20% 할인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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