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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통합 계정·권한 관리(IAM) 솔루션 전문 업체인 넷츠(대표 백황현)는 자사의 통합계정 및 권한관리 솔루션인 넷츠 아이덴티티 매니저(NETS Identity Manager)를 이랜드 그룹에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이랜드 그룹은 MS AD기반 넷츠 아이덴티티 매니저의 구축으로 그룹 내의 인증 및 인가 인프라 공통화에 따라 정보시스템 운영·관리의 비효율적 요소와 중복 개발을 제거함으로써 IT 비용 절감과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ID 정보 및 관리체계 단일화 및 중앙 집중화에 따라 휴면 계정, 공용 계정, 필요 이상의 권한 생성을 근본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정보유출 등의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넷츠 아이덴터티 매니저는 각 정보 시스템의 사용자(직원, 고객, 계약자 등)를 식별하고, 정의된 사용자의 권한에 따라 시스템 리소스 접근을 제어하기 위해 필요한 포괄적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이다.
넷츠는 2003년부터 통합계정∙권한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CJ인터넷, KT, KTF 등 대형 포털 업체, 롯데 그룹,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기아자동차, 호남석유화학 등의 대기업과 한국토지공사, 한국방송공사, 전남대학교 등 공공기관에 통합계정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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