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교육, 문화, 국가브랜드 등 소프트파워를 재조명하고 관련 정책의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문화산업포럼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서울 프라자 호텔 22층 루비홀에서 ‘국가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실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산업포럼과 청강문화산업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문화산업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문화, 국가브랜드 등 소프트파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소프트파워 관련 정책들의 효과적인 실천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 창조력 및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적 대안들이 제시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가 소프트파워 제고를 위한 민관의 협력적 소통관계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에 대한 포괄적인 성장 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올해 창립 6주년을 맞은 한국문화산업포럼은 영화, 음악, 드라마, 공연, 게임 등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정책토론과 상호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송승환(PMC 대표), 이수만(에스엠엔터테인먼트 회장), 이강복 교수(동국대), 이장우 교수(경북대)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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