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슬로건으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영암군이 2014년 전라남도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민선 6기 로드맵 완성을 위해 각종 신규시책발굴과 군민 의견 수렴 등의 결과가 제안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가져다 준 것이다.
특히 영암군은 민선 6기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개최한 2015년 주요업무 및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통해 총 72건의 시책이 새롭게 발굴돼 이 중에서 절반 이상이 2015년 예산에 반영됐다.
이 밖에도 영암군은 학습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시책동아리(학습동아리) 운영을 해 온 점과, 또한 이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별도로 개최해 제안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새해에도 다양한 포상과 지원책을 통해 제안제도를 활성화시켜 군산하 공직자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